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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모든 것

[성신여대 맛집] 안녕, 베트남 : 베트남, 동네에서 즐겨요!

안녕 베트남 성신여대점

 

 

 

항상 고민되는 게 있어요!

정말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가 매일매일 고민하는 것!

 

 

아.... 오늘은 뭐먹지

점심은 뭐먹지

(먹고나자마자)

이따 저녁에는 뭐먹지...

 

 

 

그럴때 마다 

엄마 눈치가 보입니다...

 

 

아 몰라

오늘은 나가서 먹자!

 

 

 

그래서

입이 닳도록 먹어보고싶다 했던

분짜!!

 

 

 

 

안녕 베트남 성신여대

 

 

 

베트남인지 하와이를 온건지

헷갈릴 정도로

독특한 컨셉의 테이블도 있었어요!

 

저자리에 앉아서 먹고싶었지만

엄마덜이 싫다 하셔서 패쓰....

 

ㅠㅠ

 

 

 

 

 

목적은 딱 두개!

 

분짜와 반쎄오!

 

그렇게 신서유기를 보면서

먹고싶어했었는데...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먹어볼 수 있다는 것에

감지덕지

ㅠㅠㅠㅠ

 

 

 

 

알록달록

 

 

 

접시를 보자마자

와 특이하다 하면서

딱 들었더니

 

엥 도자기가 아니네

생긴건 도자기같이 생김

ㅠㅠㅠ

 

 

 

 

분짜분짜

 

 

분짜 더럽....the love....

먹을때 주의할 점은 

 찍어먹는 소스가

굉장히 짭니다..

보이는 것,

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정말정말

짜요

 

 

안짜겠지하고 

풍덩풍덩

먹으면 짜서 난리납니다ㅠ

 

짭쪼롬 한걸 평소에

잘먹는 저에게도

너무 짜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두근두근

기다리던 

반쎄오 영접

 

 

아....역시

보기만해도 군침이

ㅠㅠㅠㅠ

 

 

 

 

 

 

 

라이스 페이퍼에 돌돌

저도 남들처럼 예쁘게

돌돌 싸보고싶었지만

자꾸 우지끈 하고

페이퍼가 산산조각 나버려서

나중에는 그냥

젓가락으로 집어먹었어요

ㅠㅠㅠㅠ

페이퍼가 너무 뻣뻣하기도 하고..

나는 돌돌 말려서 

쫄깃 바삭한 페이퍼를 원했는데

 

그래도 반쎄오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먹다보니 초토화..!!

 

저녁으로 먹기에는 약간

빨리 꺼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점심때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성신여대 안녕베트남 

다음번에 또 가서 

분짜...분짜 먹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