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9)
20200513 뜻밖의 나들이(?) 로얄토 GS가 오프라인 발매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갔다 하지만 내껀 없다 항상 이런식이다 리셀인생 * 결국 컨버스 들려서 런스타 하이크 드로우나 넣어야겠다 하고 명동점에 하나 하고 롯데본점으로 넘어가는 길에 탑텐에 들려서 여름 슬랙스랑 팬츠 이것저것 좀 입어보고 맘에 들어서 살까 하다가 돈 많이 쓸것 같아서 보류 해두고 롯데 본점으로 넘어가서 건담베이스를 갔다(?) 어른이날 행사할 당시 방문했을 때에는 이미 많이 돌아다니고 들린거여서 여유롭게 구경도 안하고 살 것만 딱 사고 나왔었는데 이번에 맘먹고 둘러보니 진짜 예쁘고 멋지고.. 갖고싶은게 많았다 요즘은 메가사이즈나 PG같이 큼직큼직한 사이즈가 끌린다 메가사이즈는 그래도 어찌어찌 만드는게 가능한데 PG는 가격도 가격이고 내 손으론 무리 일듯하다ㅠㅠ * ..
A BATHING APE 2020 SUMMER COLLECTION (베이프 잡지, 베이프 무크지) G-SHOCK 이나 BABY-G 같은 시계가 갖고싶었다 하지만 비싸서 고민고민 하다가 베이프 부록으로 시계를? 와 이거다 싶어서 새벽에 결제를 했다 도착하는데만 꼬박 한달이 걸렸다 코로나의 영향이 직구가 아닌 일본잡지에 큰 타격을 줄거라고 예상도 못했었다; 무려 4월 15일에 결제를 한 제품이였다 애초에 발송자체가 5월이라고 떠있어서 감안하고 구매한거였는데 지연되었다.. 그래 다들 지연됐다던데 어떨 수 없지.. 하는 마음으로 넘어갔었다 지연이 미정이... 너무 싫다 정말 더 짜증났던 이유는 남들은 도착했다며 어떻게 설정하냐고 설정법을 묻고있었다 반은 도착해서 설명서 해석을 부탁했고 나머지 반은 나처럼 안와서 약간 빡쳐있는 상태들이였다 드디어 배송출발 했다는 연락이 왔다 참 재밌는 것은 대한통운은 그래도 ..
[코로나 대비 필수품] 브라운 체온계 IRT-6520 사용기 구매기를 썼으니 사용기도 써봐야하지 않겠는가 * 오자마자 개봉을 했다 정품인지 아닌지에 대해 아는것 중에 박스에 있는 아기와 엄마(?)의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했었다. 정품이 아니면 정품 박스를 스캔해서 이미지를 갖다 쓰기때문에 화질이 떨어진다는건데 아기는 티가 안난다 하지만 엄마의 턱선을 보면 딱 티가 났었다 정품 박스는 내가 찍은 것처럼 엄마의 턱선이 살아있다 아 이 선이 목과 턱을 나눠주는 턱선이네 하고 딱 구분이 간다 가품이라고 있던 박스는 턱선라인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찾아보니 그냥 포장 자체가 달랐다 6520 같은경우 무조건 직사각형 박스 형태로 와야한다. 중간에 투명 플라스틱으로 체온계 외형이 보인다면... 삐빅 가품입니다 ㅠㅠㅠ 쓰리샷 찍어봤다 설명서는 투명한 비닐봉투에..
[코로나 대비 필수품] 브라운 체온계 IRT-6520 구매기 우리 집에서 나이가 제일 어리신 분의 개학이 다가오면서 체온계가 필요해졌다 원래 있던 브라운 체온계는 끝내 POS가 뜨며 사망하셨다 (15년을 썼으니..) 이 와중에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하다가 "선생님 저 집에 체온계가 없어요"라는 동생의 말에 전화를 끊자마자 선생님께서는 엄마에게 "체온계가 필요합니다 어머니ㅠㅠ"라고 한 줄 요약을 할 수 있는 장문의 문자를 남기셨고 그 문자가 시발점이 되어 엄마랑 나랑 체온계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우리집에 애기도 없는데 애가 다 컸는데 굳이 비싼 브라운 체온계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비교적 저렴한 체온계를 찾았었다 하지만 하나같이 다 체온이 맞지 않는다 라는 후기였고 그것마저 한두푼이 아녔기에 결국 브라운 체온계를 사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다. 그다음 고..
건담베이스 5월 어른이날 지름 목록 이틀에 걸쳐 구입한 건담들! 1일 차 용산 건담베이스 오픈 때 가서 메가 유니콘 건담, 쁘띠가이 흰색, 노란색, 하늘색 그리고 원피스 스탬프를 마저 채우기 위해 내 기억 속 추억의 고잉메리호와 그냥 귀여워서 산 써니호 2일 차 명동 아트모스 간 김에 들린 영플라자 건담베이스에서 반값 무장고양이(고양이 무장 혹은 네코부소우) 쁘띠가이 팬더, 한정판 두개 옷 사는 것만큼이나 돈을 써버렸다 올해는 건담에 돈 다 썼다 진짜 맞추는 거 하나하나 차근차근 올려야지 신난다
생애 첫 미국여행 준비 (롯데관광 미서부) 살면서 언제 미국에 가보겠냐 했는데 갔다 왔다; 해외여행을 다닌 지 얼마 안 돼서 긴장 백배였는데 그래도 미국 여행은 패키지로 다녀와서 출발 전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덜 했다 항상 내가 모든 걸 다 짜고 돌아댕기고 챙기고 했었는데 코스부터 정해져 있으니 심적으로 훨씬 나았다 가는 날 정하는 것부터 고민이었다. 연휴는 가급적 피해야 되고 (설 연휴) 일이 아무것도 없을 때 출발해서 잘 와야 했었기에.. (물론 원래 아무것도 할 게 없다 약속도, 그 무엇도,,) 결국 2월 14일에 출발해서 22일에 돌아오는 8박 10일짜리로 했다 그 많은 여행사와 그 많은 날짜 중 왜 하필 롯데관광이고 2/14~2/22 이었느냐... 1. 누구나 아는 기업의 여행사 2. 합리적인 날짜 3. 합리적인 가격 4. 괜찮아 보이..
[운전면허 도전기] 성북강북도봉 창동운전면허학원에서 면허따기! 나는 운전에 대한 로망아닌 로망부터 운전대를 잡으면 다 박살내고 다닐 것 같아서 면허를 딸 생각을 하고있지 않았다 하지만 주변에서 면허를 하나 둘 따기 시작하면서 어.. 나도 한번 해볼까...? 했고 결국 모든 시험을 한번에 붙었다...ㅋㅋㅋㅋㅋ 일단 갈만한 곳은 3군데가 있었는데 한 곳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 역에서 근접성이 떨어졌고 또 다른 한 곳은 가기가 애매했다 결국 가격도 합리적이고 근접성도 나쁘지 않은 '창동운전면허학원'으로 땅땅땅. 다들 궁금해하는 한가지가 있을 것 이다 '필기를 붙고 가면 더 싸게 다닐 수 있겠지..?' 그것때문에 엄청 찾아봤었는데 학원을 등록해서 다니면 무조건 학과 교육이 의무라 필기시험 먼저보고 등록 할 경우 필기시험장 1시간 교육 -> 필기시험 -> 학과교육 3시간 인데..
[성신여대 맛집] 안녕, 베트남 : 베트남, 동네에서 즐겨요! 항상 고민되는 게 있어요! 정말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가 매일매일 고민하는 것! 아.... 오늘은 뭐먹지 점심은 뭐먹지 (먹고나자마자) 이따 저녁에는 뭐먹지... 그럴때 마다 엄마 눈치가 보입니다... 아 몰라 오늘은 나가서 먹자! 그래서 입이 닳도록 먹어보고싶다 했던 분짜!! 베트남인지 하와이를 온건지 헷갈릴 정도로 독특한 컨셉의 테이블도 있었어요! 저자리에 앉아서 먹고싶었지만 엄마덜이 싫다 하셔서 패쓰.... ㅠㅠ 목적은 딱 두개! 분짜와 반쎄오! 그렇게 신서유기를 보면서 먹고싶어했었는데...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먹어볼 수 있다는 것에 감지덕지 ㅠㅠㅠㅠ 접시를 보자마자 와 특이하다 하면서 딱 들었더니 엥 도자기가 아니네 생긴건 도자기같이 생김 ㅠㅠㅠ 분짜 더럽....the love....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