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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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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뜻밖의 나들이(?) 로얄토 GS가 오프라인 발매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갔다 하지만 내껀 없다 항상 이런식이다 리셀인생 * 결국 컨버스 들려서 런스타 하이크 드로우나 넣어야겠다 하고 명동점에 하나 하고 롯데본점으로 넘어가는 길에 탑텐에 들려서 여름 슬랙스랑 팬츠 이것저것 좀 입어보고 맘에 들어서 살까 하다가 돈 많이 쓸것 같아서 보류 해두고 롯데 본점으로 넘어가서 건담베이스를 갔다(?) 어른이날 행사할 당시 방문했을 때에는 이미 많이 돌아다니고 들린거여서 여유롭게 구경도 안하고 살 것만 딱 사고 나왔었는데 이번에 맘먹고 둘러보니 진짜 예쁘고 멋지고.. 갖고싶은게 많았다 요즘은 메가사이즈나 PG같이 큼직큼직한 사이즈가 끌린다 메가사이즈는 그래도 어찌어찌 만드는게 가능한데 PG는 가격도 가격이고 내 손으론 무리 일듯하다ㅠㅠ * ..
[코로나 대비 필수품] 브라운 체온계 IRT-6520 사용기 구매기를 썼으니 사용기도 써봐야하지 않겠는가 * 오자마자 개봉을 했다 정품인지 아닌지에 대해 아는것 중에 박스에 있는 아기와 엄마(?)의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했었다. 정품이 아니면 정품 박스를 스캔해서 이미지를 갖다 쓰기때문에 화질이 떨어진다는건데 아기는 티가 안난다 하지만 엄마의 턱선을 보면 딱 티가 났었다 정품 박스는 내가 찍은 것처럼 엄마의 턱선이 살아있다 아 이 선이 목과 턱을 나눠주는 턱선이네 하고 딱 구분이 간다 가품이라고 있던 박스는 턱선라인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찾아보니 그냥 포장 자체가 달랐다 6520 같은경우 무조건 직사각형 박스 형태로 와야한다. 중간에 투명 플라스틱으로 체온계 외형이 보인다면... 삐빅 가품입니다 ㅠㅠㅠ 쓰리샷 찍어봤다 설명서는 투명한 비닐봉투에..
[코로나 대비 필수품] 브라운 체온계 IRT-6520 구매기 우리 집에서 나이가 제일 어리신 분의 개학이 다가오면서 체온계가 필요해졌다 원래 있던 브라운 체온계는 끝내 POS가 뜨며 사망하셨다 (15년을 썼으니..) 이 와중에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하다가 "선생님 저 집에 체온계가 없어요"라는 동생의 말에 전화를 끊자마자 선생님께서는 엄마에게 "체온계가 필요합니다 어머니ㅠㅠ"라고 한 줄 요약을 할 수 있는 장문의 문자를 남기셨고 그 문자가 시발점이 되어 엄마랑 나랑 체온계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우리집에 애기도 없는데 애가 다 컸는데 굳이 비싼 브라운 체온계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비교적 저렴한 체온계를 찾았었다 하지만 하나같이 다 체온이 맞지 않는다 라는 후기였고 그것마저 한두푼이 아녔기에 결국 브라운 체온계를 사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다. 그다음 고..
[운전면허 도전기] 성북강북도봉 창동운전면허학원에서 면허따기! 나는 운전에 대한 로망아닌 로망부터 운전대를 잡으면 다 박살내고 다닐 것 같아서 면허를 딸 생각을 하고있지 않았다 하지만 주변에서 면허를 하나 둘 따기 시작하면서 어.. 나도 한번 해볼까...? 했고 결국 모든 시험을 한번에 붙었다...ㅋㅋㅋㅋㅋ 일단 갈만한 곳은 3군데가 있었는데 한 곳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 역에서 근접성이 떨어졌고 또 다른 한 곳은 가기가 애매했다 결국 가격도 합리적이고 근접성도 나쁘지 않은 '창동운전면허학원'으로 땅땅땅. 다들 궁금해하는 한가지가 있을 것 이다 '필기를 붙고 가면 더 싸게 다닐 수 있겠지..?' 그것때문에 엄청 찾아봤었는데 학원을 등록해서 다니면 무조건 학과 교육이 의무라 필기시험 먼저보고 등록 할 경우 필기시험장 1시간 교육 -> 필기시험 -> 학과교육 3시간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