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대비

(2)
[코로나 대비 필수품] 브라운 체온계 IRT-6520 사용기 구매기를 썼으니 사용기도 써봐야하지 않겠는가 * 오자마자 개봉을 했다 정품인지 아닌지에 대해 아는것 중에 박스에 있는 아기와 엄마(?)의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했었다. 정품이 아니면 정품 박스를 스캔해서 이미지를 갖다 쓰기때문에 화질이 떨어진다는건데 아기는 티가 안난다 하지만 엄마의 턱선을 보면 딱 티가 났었다 정품 박스는 내가 찍은 것처럼 엄마의 턱선이 살아있다 아 이 선이 목과 턱을 나눠주는 턱선이네 하고 딱 구분이 간다 가품이라고 있던 박스는 턱선라인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찾아보니 그냥 포장 자체가 달랐다 6520 같은경우 무조건 직사각형 박스 형태로 와야한다. 중간에 투명 플라스틱으로 체온계 외형이 보인다면... 삐빅 가품입니다 ㅠㅠㅠ 쓰리샷 찍어봤다 설명서는 투명한 비닐봉투에..
[코로나 대비 필수품] 브라운 체온계 IRT-6520 구매기 우리 집에서 나이가 제일 어리신 분의 개학이 다가오면서 체온계가 필요해졌다 원래 있던 브라운 체온계는 끝내 POS가 뜨며 사망하셨다 (15년을 썼으니..) 이 와중에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하다가 "선생님 저 집에 체온계가 없어요"라는 동생의 말에 전화를 끊자마자 선생님께서는 엄마에게 "체온계가 필요합니다 어머니ㅠㅠ"라고 한 줄 요약을 할 수 있는 장문의 문자를 남기셨고 그 문자가 시발점이 되어 엄마랑 나랑 체온계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우리집에 애기도 없는데 애가 다 컸는데 굳이 비싼 브라운 체온계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비교적 저렴한 체온계를 찾았었다 하지만 하나같이 다 체온이 맞지 않는다 라는 후기였고 그것마저 한두푼이 아녔기에 결국 브라운 체온계를 사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다. 그다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