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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ANG

20200513 뜻밖의 나들이(?)

 

 

 

로얄토 GS가 오프라인 발매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갔다

 

하지만 내껀 없다

 

항상 이런식이다

 

리셀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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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컨버스 들려서 런스타 하이크 드로우나 넣어야겠다 하고

명동점에 하나 하고

 롯데본점으로 넘어가는 길에 

탑텐에 들려서 

여름 슬랙스랑 팬츠 이것저것 좀 입어보고

맘에 들어서 살까 하다가 돈 많이 쓸것 같아서 보류 해두고

 

롯데 본점으로 넘어가서 

건담베이스를 갔다(?)

 

 

 

 

 

 

 

 

 

 

 

어른이날 행사할 당시 방문했을 때에는

이미 많이 돌아다니고 들린거여서

여유롭게 구경도 안하고

살 것만 딱 사고 나왔었는데

이번에 맘먹고 둘러보니 진짜 예쁘고 멋지고..

갖고싶은게 많았다

 

 

요즘은 메가사이즈나 PG같이 큼직큼직한 사이즈가 끌린다

메가사이즈는 그래도 어찌어찌 만드는게 가능한데

PG는 가격도 가격이고

내 손으론 무리 일듯하다ㅠㅠ

 

 

 

 

 

 

*

 

 

 

 

 

 

 

 

 

 

 

런스타 하이크 응모권

 

 

롯데본점, 명동, 두타

딱 세군데만 넣었다

 

그 전 온라인 선착에서 이 악물고 10분? 15분?

밥 안먹고 눈 빠져라 손가락 부러질라

미친듯이 모니터를 노려보고 클릭해서

구매에 성공했었다

 

하이도 하이지만

막상 신어보니

신발이 너무 무거워서 자주 신지 않을 것 같았다

컨버스화는 천인데 미들솔이 무거워

더 무겁게 느껴졌기도 했고

요즘엔 가벼우면서 편한 스니커즈 종류위주로 신어서

결국

팔았었다

 

이번 오프라인 응모는

그냥 재미삼아~ 라는 마인드로 응모를 넣었는데

저 3장이 어마무시한(?) 결말을 가져왔다

 

애초에 동생 사이즈로 좀 넣어주고 싶었는데 

남싸 응모 동선이 헬이여서

그냥 내 사이즈로 끝냈다

 

  

 

 

 

*

 

 

 

 

 

 

 

 

 

 

두타는 역시 쉑쉑인것인가

아직도 후회되는것은 미국갔을 때

쉑버거를 먹지 않은게 가장 큰 한이다ㅠ

다음에는 뉴욕 본점 도전..?

 

한국에서는

쉐이크가 너무 비싸서 먹어볼 엄두를 못냈었는데

미국 쉑쉑에서 

몇 달러 이상 결제하면 쉐이크가 꽁짜라 해서 

꽁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다

 

아직도 왜 그렇게 비싼건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랑 나는 인생 쉐이크라며

이렇게 맛있는 쉐이크는 처음이라고 서로 그랬었다..

 

다음번에 기억했다가

쉑 아워를 노려야겠다

 

 

 

 

 

 

 

쉑 버거

치킨 쉑

프라이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다

이상하게 피자, 치킨 먹을 때는 고민 엄청하면서

쉑쉑이나 수제버거는 고민 안하고 먹는 것 같다

뭐 매일같이 먹는것도 아니고

진짜 1년에 2~3번 먹을까 말까이니..

다음번에는 다른 것도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