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컨버스 몽클레어 프라그먼트 콜라보 척70 로우 20년도. 몇 월인지는 정확하게 기억 안 남. 컨버스 x 몽클레어 x 프라그먼트무려 3자 협업 콜라보 제품이 나온다고 해서사람들이 기대를 많이 했었던 제품.하지만 개같이 망함.발매가는 발매가대로 비쌌고브랜드 네임 박은 거 외엔외관상 특별하다 할 포인트는 딱히 없고몽클은 왜 낀 건지 싶을 정도로 맛도 안 나고여러모로...실망.. 신발 안쪽에 저렇게 프린팅을 해놨는데솔직히 누가 저걸 유심히 볼까...컨버스 하이 별 숨기는 거랑 똑같음; 몽클레어.사실 몽클레르가 맞는 발음이라는데 다들 몽클레어라고 하는 걸 어쩌겠는가.여튼 몽클의 저 로고는 사람들한테 익숙하지가 않아서저게 뭔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 것 같다. 프라그먼트는 프라그먼트 맛을 잘 냈다.컨버스 특성상 음각으로 처리할 수 없어서그냥 프린팅인데자.. 반스 올드스쿨 레더 로즈 (Vans old skool leather rose) 반스 올드스쿨 레더 로즈 (Vans old skool leather rose) 아 소개를 해야되는데 정확한 모델명이 기억나질 않는다..;언제 샀었는지도 모르겠고... 고등학생때 샀나 스무살에 샀나여튼 싸게 샀을 거다...2만원대..?뭐 요즘에도 반스는 그 가격에 구할 수 있긴 하다. 헬스화로 신을까 했지만 발이 좀 커지는 바람에몇 번 못 신고 지인 줬다ㅠ난 반스가 참 안 맞더라... 20200513 뜻밖의 나들이(?) 로얄토 GS가 오프라인 발매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갔다 하지만 내껀 없다 항상 이런식이다 리셀인생 * 결국 컨버스 들려서 런스타 하이크 드로우나 넣어야겠다 하고 명동점에 하나 하고 롯데본점으로 넘어가는 길에 탑텐에 들려서 여름 슬랙스랑 팬츠 이것저것 좀 입어보고 맘에 들어서 살까 하다가 돈 많이 쓸것 같아서 보류 해두고 롯데 본점으로 넘어가서 건담베이스를 갔다(?) 어른이날 행사할 당시 방문했을 때에는 이미 많이 돌아다니고 들린거여서 여유롭게 구경도 안하고 살 것만 딱 사고 나왔었는데 이번에 맘먹고 둘러보니 진짜 예쁘고 멋지고.. 갖고싶은게 많았다 요즘은 메가사이즈나 PG같이 큼직큼직한 사이즈가 끌린다 메가사이즈는 그래도 어찌어찌 만드는게 가능한데 PG는 가격도 가격이고 내 손으론 무리 일듯하다ㅠㅠ * .. A BATHING APE 2020 SUMMER COLLECTION (베이프 잡지, 베이프 무크지) G-SHOCK 이나 BABY-G 같은 시계가 갖고싶었다 하지만 비싸서 고민고민 하다가 베이프 부록으로 시계를? 와 이거다 싶어서 새벽에 결제를 했다 도착하는데만 꼬박 한달이 걸렸다 코로나의 영향이 직구가 아닌 일본잡지에 큰 타격을 줄거라고 예상도 못했었다; 무려 4월 15일에 결제를 한 제품이였다 애초에 발송자체가 5월이라고 떠있어서 감안하고 구매한거였는데 지연되었다.. 그래 다들 지연됐다던데 어떨 수 없지.. 하는 마음으로 넘어갔었다 지연이 미정이... 너무 싫다 정말 더 짜증났던 이유는 남들은 도착했다며 어떻게 설정하냐고 설정법을 묻고있었다 반은 도착해서 설명서 해석을 부탁했고 나머지 반은 나처럼 안와서 약간 빡쳐있는 상태들이였다 드디어 배송출발 했다는 연락이 왔다 참 재밌는 것은 대한통운은 그래도 .. [코로나 대비 필수품] 브라운 체온계 IRT-6520 사용기 구매기를 썼으니 사용기도 써봐야하지 않겠는가 * 오자마자 개봉을 했다 정품인지 아닌지에 대해 아는것 중에 박스에 있는 아기와 엄마(?)의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했었다. 정품이 아니면 정품 박스를 스캔해서 이미지를 갖다 쓰기때문에 화질이 떨어진다는건데 아기는 티가 안난다 하지만 엄마의 턱선을 보면 딱 티가 났었다 정품 박스는 내가 찍은 것처럼 엄마의 턱선이 살아있다 아 이 선이 목과 턱을 나눠주는 턱선이네 하고 딱 구분이 간다 가품이라고 있던 박스는 턱선라인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찾아보니 그냥 포장 자체가 달랐다 6520 같은경우 무조건 직사각형 박스 형태로 와야한다. 중간에 투명 플라스틱으로 체온계 외형이 보인다면... 삐빅 가품입니다 ㅠㅠㅠ 쓰리샷 찍어봤다 설명서는 투명한 비닐봉투에.. [코로나 대비 필수품] 브라운 체온계 IRT-6520 구매기 우리 집에서 나이가 제일 어리신 분의 개학이 다가오면서 체온계가 필요해졌다 원래 있던 브라운 체온계는 끝내 POS가 뜨며 사망하셨다 (15년을 썼으니..) 이 와중에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하다가 "선생님 저 집에 체온계가 없어요"라는 동생의 말에 전화를 끊자마자 선생님께서는 엄마에게 "체온계가 필요합니다 어머니ㅠㅠ"라고 한 줄 요약을 할 수 있는 장문의 문자를 남기셨고 그 문자가 시발점이 되어 엄마랑 나랑 체온계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우리집에 애기도 없는데 애가 다 컸는데 굳이 비싼 브라운 체온계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비교적 저렴한 체온계를 찾았었다 하지만 하나같이 다 체온이 맞지 않는다 라는 후기였고 그것마저 한두푼이 아녔기에 결국 브라운 체온계를 사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다. 그다음 고.. 건담베이스 5월 어른이날 지름 목록 이틀에 걸쳐 구입한 건담들! 1일 차 용산 건담베이스 오픈 때 가서 메가 유니콘 건담, 쁘띠가이 흰색, 노란색, 하늘색 그리고 원피스 스탬프를 마저 채우기 위해 내 기억 속 추억의 고잉메리호와 그냥 귀여워서 산 써니호 2일 차 명동 아트모스 간 김에 들린 영플라자 건담베이스에서 반값 무장고양이(고양이 무장 혹은 네코부소우) 쁘띠가이 팬더, 한정판 두개 옷 사는 것만큼이나 돈을 써버렸다 올해는 건담에 돈 다 썼다 진짜 맞추는 거 하나하나 차근차근 올려야지 신난다 생애 첫 미국여행 준비 (롯데관광 미서부) 살면서 언제 미국에 가보겠냐 했는데 갔다 왔다; 해외여행을 다닌 지 얼마 안 돼서 긴장 백배였는데 그래도 미국 여행은 패키지로 다녀와서 출발 전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덜 했다 항상 내가 모든 걸 다 짜고 돌아댕기고 챙기고 했었는데 코스부터 정해져 있으니 심적으로 훨씬 나았다 가는 날 정하는 것부터 고민이었다. 연휴는 가급적 피해야 되고 (설 연휴) 일이 아무것도 없을 때 출발해서 잘 와야 했었기에.. (물론 원래 아무것도 할 게 없다 약속도, 그 무엇도,,) 결국 2월 14일에 출발해서 22일에 돌아오는 8박 10일짜리로 했다 그 많은 여행사와 그 많은 날짜 중 왜 하필 롯데관광이고 2/14~2/22 이었느냐... 1. 누구나 아는 기업의 여행사 2. 합리적인 날짜 3. 합리적인 가격 4. 괜찮아 보이.. 이전 1 2 다음